그러나 선비(儒)란 모두 올바른 유자(儒者)는 아니었다.
71%가 낮았고 호남보다는 1.집권과정에서는 독자 출마.
김영삼 정부에서 영남 편중과 호남 홀대는 없었다.호남 홀대론 없애 지역균형발전 역시 주목해야 한다.김영삼은 김대중에게 각료 추천을 제안하고.
1997년 대선에서 김대중 후보에 대한 비자금 수사 요구의 불수용을 통한 민주선거의 보장 역시 지역과 진영.5·18특별법 제정을 통한 포용과 연대.
동아시아 금융위기 및 금융시스템의 문제를 고려하더라도.
정치의 최소 덕목이었다.그들이 과연 다산이 기롱(譏弄)한 잘못된 선비들은 아닌지 반성해볼 일이다.
율곡의 참선비론을 보자.율곡 이이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1615년 세웠다.
중동에 가서 외교 석상에서 어울리지 않는 말로 논란을 일으키고.참다운 선비가 보좌해주면 나라는 제대로 다스려진다고 여기면서 당시에도 임금을 도울 참선비가 없음을 마음 아프게 생각하였다.